안녕하세요. 세계에서 가장 쉬운 경제, 재테크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주린 Mr.kim 주린김입니다.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올 한 해 하고 싶은 거 다 이루시고 무사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직장인이라면 새해 첫 출근부터 꼭 확인해야 하는 크루용차 사용일이 언제인지 추천해드리고자 하니 재미삼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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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공휴일 총정리
먼저 2023년 공휴일 정보입니다.
대체휴일은 변경될 수 있어서 생략했어요.1월 신정일 : 1/1(일), 설 : 1/21~24(토~화) 3월 3일절 : 3/1(수) 5월 어린이날 : 5/5(금), 석가탄신일 : 5/29(토) 6월 현충일 : 6/6(화) 8월 광복절 : 8/15(화) 9월 추석 : 9/28~30(목~토) 10월 개천절 : 10/3(화), 한글날 : 10/9(월) 12월 크리스마스 : 1년간 사용하는 요령
2023년 설은 1월에 일찍 위치하고 있습니다.
1월 1일 설날이 일요일로 배신당한 마음을 때렸지만, 설날이 1월에 위치하고 있어 설날의 아쉬움을 달래줍니다.
설 연휴는 1월 21일부터 24일(토~화)이며, 25일~27일 3일간 연차휴가를 사용하면 총 9일간 쉴 수 있습니다.
2월 연차 사용 요령
1월에 설이 있고 2월은 휴일이 없지만 다음달 3월 1일(삼일절)을 활용하여 27~28일의 연차휴가를 사용하면 2월 25일~3월 1일까지 5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3월 연차 사용 요령3월에는 삼일절을 활용하여 2~3일간의 연차휴가를 사용하면 1~5일까지 5일간의 연휴를 만들 수 있습니다.
2월 27~28일까지 더해 연차휴가를 사용하면 9일간의 달콤한 꿀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눈치를 봐야죠.4월은 공휴일이 없습니다.
5월 연차 사용 요령5월은 첫째 주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을 활용하여 2~4일 연차휴가를 사용하면 4월 29일~5월 7일까지 9일간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따뜻해지는 봄에 여행을 갈 계획이라면 가장 연차를 사용하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도 대체공휴일로 지정될 예정이니 앞뒤로 연차휴가를 잘 사용하면 좋은 연휴를 만들 수 있습니다.
6월 연차 사용 요령6월은 6일(화요일)에 현충일이 있고, 5일(월요일)에 연차휴가를 사용하면 4일간의 연휴를 만들 수 있습니다.
7월은 공휴일이 없기 때문에 개인이 잘 판단하여 연차를 사용하여 폭염을 극복해야 합니다.
8월 연차 사용 요령8월은 셋째 주 15일(화요일)에 광복절이 있습니다.
6월 화요일에 위치한 공휴일인 현충일과 마찬가지로 8월 14일(월요일)에 연차휴가를 사용하면 4일간의 연휴가 완성됩니다.
또는 광복절 이후 16~18일까지 3개의 연차휴가를 사용하면 좀 더 길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9월 연차 사용 요령9월은 민족 대명절 추석이 있어요. 추석 연휴가 목~일요일이라 조금 아쉽지만 25~27일 3일간의 연차휴가를 사용하면 9일간의 긴 연휴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국내외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움직이는 기간으로 알려져 있는데 올해도 엄청난 인파가 이동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10월 연차 사용 요령10월은 그동안 모아온 연차가 있으면 폭발시키기에 아주 좋은 달입니다.
9월 말에 추석 연휴라고 해서 10월 2일, 그리고 4~6일 총 4개의 연차휴가를 사용하면 9일(한글날)까지 무려 12일간의 엄청난 꿀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 눈치 보기가 가장 치열한 달이 될 것 같네요.10월의 꿀 같은 공휴일을 대가로 11월은 공휴일이 없습니다.
12월 연차 사용 요령12월은 마지막 공휴일인 25일 크리스마스(월요일)가 있습니다.
마지막 연차를 사용해서 어떻게든 연휴를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이때까지도 연차휴가를 많이 아껴뒀다면 26~29일까지 4개의 연차휴가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2024년 설이 월요일이기 때문에 10일 연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2023년 공휴일과 꿀연차를 사용하기 위한 팁을 배웠습니다.
올해도 회사원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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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단순 참고용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더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항상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