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쉬운 요한복음강해]#13.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구원의 대상 범위 밖에 있던 사마리아 여인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기쁨을 제자들에게 전하신 말씀입니다.

4:27 “그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 예수께서 여자에게 말씀하심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며 왜 그녀에게 말씀하시는지 묻는 자가 없으니 이는 여자들에게 공중 앞에서 말하거나 가르치는 것을 금함이었더라. 그런데 왜 제자들은 예수님께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까? 제자들도 예수님이 다른 랍비들과 다르다고 느꼈을까요?

4:28-29: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시내에 들어가 사람들에게 말하되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그가 그리스도냐 하니 그런데 이제 그들은 물동이를 버려두고 마을로 들어가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아마 그 여자는 예수를 점쟁이와 메시아 사이의 중간쯤으로 여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그 여인에게 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할 힘을 주었습니다.

예수님의 관점에서 이 대화와 여인의 반응은 한 가지를 증명했습니다.

여기,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진, 선민의 경계 밖에 있는 곳에 혼란스럽고 영적으로 굶주린 사람이 그의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는 기쁨이 너무 커서 제자들이 주는 음식을 먹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은 누군가 예수님의 음식을 가져왔다고 생각했습니다(31-33절).

4:34-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넉 달이면 추수할 것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 예수님의 음식에는 두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하나는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일을 끝내는 것”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힘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성령의 능력입니다.

파종과 수확은 항상 시간적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시간 간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심자마자 거둔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는 마을에 들어가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옵니다.

잠시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들이 씨 뿌리는 밭을 통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았을 때 예수께서는 어떻게 느끼셨습니까? 아마도 복음을 전한 사람들은 그 복음을 받아들였을 때 먹지 않아도 배부른 기분이 들었다는 데 동의할 것입니다.

고후 4:36-38, “거두는 자가 이미 상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것이 옳으니 내가 그들을 보내어 다른 사람을 거두게 하였노니 너희도 수고하였고 너희도 그들의 수고를 함께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세례 요한을 씨 뿌리는 자로 여기시고 자기와 그의 제자들을 추수하는 자로 생각하셨거나 혹 요한이 아니라 선지자들과 모든 의인을 생각하셨는지라 요한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아무튼 요점은 성취의 때, 추수의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혼돈과 소외에 시달리는 한 여인과의 한낮의 특별한 대화를 통해 이를 상기하게 됩니다.

4:40-42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거늘 거기 ​​이틀을 유하시니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 많아지고 여자에게 이르되 이제는 우리가 네 말을 인하여 믿나니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인 줄 알았다 하더라. . 그것이 바로 “세상의 구세주”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완전히 부도덕한 삶에 빠져 사회적으로 버림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아무도 그녀를 비웃고 조롱하지 않을 대낮에 우물에 가기로 결정하면서 하루 하루를 고군분투 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녀는 사마리아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최초의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 일을 하기 전에 그 여자는 마을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우리가 기다려온 메시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은 예수님을 눈으로 직접 보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구원이 “유대인에게서”(4:22)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이 말씀의 요점은 구원이 유대교를 넘어 온 세상을 포괄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사마리아에서 일어난 이 사건으로 저자는 그 과정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오늘날 사마리아인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국경 밖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아직도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일까요? 예수님 이후에도 추수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우리가 아직 할 일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수확 방법입니다.

이것을 마스터해야만 유능한 사신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입니다.

이 시간이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온전히 이루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