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4월 정규앨범 기다리는데 자꾸 네 여자말고 블루피가 들려
아이브의 노래를 들으면 항상 목소리가 좋다고 생각한다.
러브다이브 이후 관심이 생겼는데 처음 들은 곡이 일레븐이었다.
목소리가 아주 신선했다.
어떻게 넣어야 할까요?
목소리만 예쁜게 아니라 부드럽고 독특하고 집중도 잘되는 소리가 지능적(?)
내가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요즘은 정규 앨범을 기다리면서 음질이 좋지 않은 신곡들을 듣습니다.
또한
폴아웃보이, 5년 만에 컴백, 사랑은 저편에서
(故)체스터 베닝턴의 미공개곡 ‘로스트’를 린킨파크 20주년 기념으로 듣는다.
사실 나오자마자 들었습니다.
좋은데도 그리워…
어릴 적 소식을 듣고 가슴이 뭉클했던 기억이 그리 오래된 기억은 아닌 것 같다.
지금은 괜찮아도 이상해 그리움을 즐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