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닛코밥집 코지하우스10$스테이크~리조또파스타

기장/일광밥집 코지하우스 10$ 스테이크~리조또 파스타 오늘 기장 지나서 햇빛 쪽으로 가봤습니다.

부산울산고속도로를 계속 타고 가다보면 거리가 꽤 되는데… 드라이브를 가봤어요.코지하우스는 명지도 있고 해운대 동래 연산동 등 여러 곳에 지점이 있습니다.

드라이브 겸 햇빛 쪽으로 가봤어요~

외관은 뭔가 따뜻한 하우스 맥주집 같은 분위기 ㅎㅎ 이날 너무 추웠어요.브레이크 타임이 끝나자마자 땡 하고 들어갔어요.두 번째 손님~

4시 58분에 앞에서 서성거리고 있었는데 불이 꺼져 있었어요.브레이크 타임이라 그럴 수도 있어요.그래서 추워서 다시 차에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었다.

다른 손님이 들어와서 따라갔어요. 흐흐흐

가게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근처에 전복집도 있고 카페도 많고 아… 헤이든?며느리 동네예요 여기서 옆에 보면 헤이든 카페가 보여요.주차를 하고 바다를 한번 구경했어요. 방파제도 있고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마음이 편해지네요.

코지 하우스 브레이크 타임은 3시 반부터 5시까지입니다.

배고파서 쿵쾅 들어갔어요.배고픈 배를 빨리 채워야겠네요.

자리에 앉자마자 2개씩은 세팅되어있고 그 이상 인원은 직원분이 가져다주세요.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조명이 제가 좋아하는 전구가 많네요. 눈이 좀 침침할 수도 있지만 밥만 좀 먹으면 분위기는 좋네요. 에디슨 전구 같은게 많네요.

양쪽에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4인석도 여러개 있고, 2인석도 있고, 6인석은 2석 있습니다.

창가에 6인석이 있고 화장실을 나가는 쪽에 6인석이 하나 있습니다.

몇 명이 와도 테이블이 넓어서 좋네요.

벽을 넘으면 셀프바가 있어요. 벽돌로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조명도 따뜻한 분위기구요~

브레이크 타임 끝나자마자 들어와서 아직 자리가 안 찼는데 슬슬 손님들이 들어와서 밥을 먹다가 순식간에 다 찼어요.w 아기 의자가 있는데 안전벨트가 없었어? 흐흐흐흐흐흐… 아기의자도 3-4개 구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흐흐흐

콜라 통이면 양도 충분합니다.

가격은 2500원이었습니다.

물이랑 피클은 셀프로 떠서 먹어야 해요. 컵도 캔처럼 생겨서 많이 따라 마셨어요.종이컵이니까 환경도 생각했나 봐요.

코지하우스 메뉴를 한번 보세요.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2종 이상 주문한 에이드 1잔 무료래요.1월 말까지 우리는 메뉴판을 여기저기 보고 먹고 싶은 것을 시켰어요. 흐흐흐매달 10일은 스테이크 할인이네요. 그렇다면 가성비가 너무 좋겠네요. 저희는 아쉽게도 제 값을 다 내고 먹었어요. 더블스테이크로 먹었어요.고기 양이 좀 더 많아요. 3명이서 가면 더블로 시켜야 하거든요.그래도 좀 부족한 느낌이 있어요.더블이 더 있었으면 좋겠어? 흐흐흐흐파스타 종류가 몇 가지 있네요.까르보나라, 전복, 새우, 미트볼, 토마토, 차돌파스타 등 다양한 파스타 종류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봉골레 파스타 먹고 싶어서 조금 매워? 봉골레 파스타 빨리 먹고 싶네요~ 필라프 종류도 있어요. 큐브 스테이크, 새우 버섯, 베이컨, 필라프도 있고 가성비가 좋네요.리조또도 있고 전복크림 리조또 시켰어요. 전복이 하나 올려져 있었어요.크림 리조또에 w 그리고 고르곤졸라 피자도 시켰어요. 흐흐흐사이드 메뉴도 있고 샐러드도 추가로 시키면 좋을 것 같아요. 감바스도 있고 바지락 버터찜도 있네요.여러가지 메뉴가 있어서 선택할 수 있어요. 에이드류와 하우스와인, 생맥주, 어린이 뽀로로 음료도 있네요.가성비가 좋네요.셀프바에서 피클 핫소스를 가져오세요.영수증 리뷰를 하면 에이드를 한잔 서비스 해주네요. 고르곤졸라 피자. 가격만큼 크기는 작습니다.

네모난 피자w 가운데 꿀과 피자가 좀 모여있는 느낌이 드네요. 4등분해서 우물쭈물 순살했어요. 패스트리라 너무 맛있네요. 양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봉골레 파스타전복크림리조또스틱 더블입니다.

~~ 야채랑 먹으면 맛있어요. 파인애플도 있고 옥수수도 있어요. 스테이크 나이프로 잘라서 맛있게 우물쭈물 먹었습니다.

셋이서 먹기에는 좀 부족한 느낌이 있었어요. 메뉴는 4개 시켰는데 다 먹어서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어요.5개 시켜야지…뒤늦게 하나 더 시키려고 했는데 그냥 일어났어요.두껍고 맛있네요.파이어쇼 하는 것이 보입니다.

먹고 바다 한번 보고 갔네요. Heyden이 보이네요. 어떻게 바다 바로 앞에 이런 가게가 세워지는지 신기하네요.허가가 어떻게 났는지..가성비가 좋아서 코지하우스 집 근처 지점에도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드라이브하기 쉽습니다.

드라이브하고 싶은 날에 와서 식사하고 가세요. 코지하우스 기장점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문오성길 35코지하우스 기장점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문오성길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