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코다리 맛집으로 알려진 코다리찜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코다리는 가공 상태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가진 명태의 일종으로 내장을 뺀 명태를 반건조시킨 것을 코다리라고 하는데 지방 함량이 낮고 쫄깃한 식감으로 그 맛이 일품입니다.
요즘 같은 계절에 먹으면 딱일 것 같아요.
영업시간 오전 10:00 ~ 자정 02:00 라스트 오더 새벽 01:30 매월 첫째 월요일 휴무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예약, 무선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특히 바로 옆에 시민행복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쉬웠어요.가게 앞에 큰 지구본 같은 풍선이 있던데 마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바닥은 좌식으로 신발을 벗고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메뉴는 코다리 요리로 4가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돼지코, 문어코가 뽑혔어요. 해물찜, 아귀찜, 가오리찜, 해물탕도 가능하고 매운맛도 단계적으로 선택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신라면 기준으로 조금 덜 매운맛 그리고 많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 흩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앞치마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충전기 거치대, 아이폰부터 다양한 충전 케이블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식사 중 충전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기본 반찬은 계란찜, 샐러드, 단무지, 김, 숙주, 김치,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추가로 필요하면 얼마든지 친정으로 리필해준대요. 찜집에 샐러드가 나와서 조합이 좀 특이했는데 의외로 맛있었어요. 미역국은 북어가 들어간 깔끔한 맛이었어요. 계란찜은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것이었는데 대접 같은 그릇에 듬뿍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돼지고기를 퓨전한 돼지코와 문어, 조개, 계란, 콩으로 더 풍부한 맛을 낸다는 문어코, 모두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들이 먹고 싶다는 돼지코를 주문했습니다.
지금부터 퓨전 코다리 요리를 즐겨볼게요. 코다리살도 많고 돼지고기불고기 맛과 조화를 이룬 것이 독특하고 맛있었습니다.
접시 한쪽에 면류도 좋았어요.
몸에 좋은 시래기, 무청 시래기 같았는데 어렸을 때 시골에서 겨울에 널었던 기억이 났어요.감자도 깔끔하고 잘 어울렸어요.
납작만두도 나왔는데 여기 싸먹으면 맛있다고 추천해주셨어요.만두에 싸서 한입 그리고 가래떡도 종류별로 들어있었어요.만두에 싸서 한입 그리고 가래떡도 종류별로 들어있었어요.메뉴에 라면 샐리는 언제 봤는지 아들이 추가로 시켜서 주문했어요.라면사리는 아예 옵션으로 추가 주문하면 국물 맛이 스며들어 더 맛있다고 하셨는데, 고리라면사리는 어떤 음식이든 잘 어울립니다.
국물이랑 섞어서 질질 끌면을 넣어줬어요.벽 창문 모양의 알림판에 분필로 정성스럽게 쓴 손글씨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3만원 이상 주문 시 만두가 서비스되고 5만원 이상 소주 또는 맥주가 서비스됩니다.
배민에서도 고다리찜마을의 고침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리뷰를 쓰면 2000 이하의 사이드 메뉴 서비스도 있습니다.
근처에 살면 배달원으로 주문하는데 코찜 생각날 때마다 다시 들러야 해요. 이번에는 문어 코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졌어요. 이대로라면 코가 막혀서 올겨울 내내 들릴 것 같아요.배민에서도 고다리찜마을의 고침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리뷰를 쓰면 2000 이하의 사이드 메뉴 서비스도 있습니다.
근처에 살면 배달원으로 주문하는데 코찜 생각날 때마다 다시 들러야 해요. 이번에는 문어 코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졌어요. 이대로라면 코가 막혀서 올겨울 내내 들릴 것 같아요.배민에서도 고다리찜마을의 고침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리뷰를 쓰면 2000 이하의 사이드 메뉴 서비스도 있습니다.
근처에 살면 배달원으로 주문하는데 코찜 생각날 때마다 다시 들러야 해요. 이번에는 문어 코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졌어요. 이대로라면 코가 막혀서 올겨울 내내 들릴 것 같아요.고다리찜마을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15길 25 죽마 우가동 상가 1층고다리찜마을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15길 25 죽마 우가동 상가 1층고다리찜마을 : 네이버 방문자 후기 54 블로그 후기 72naver.me고다리찜마을 : 네이버 방문자 후기 54 블로그 후기 72naver.me고다리찜마을 : 네이버 방문자 후기 54 블로그 후기 72naver.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