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코시티 관리자 보고 (2023.02.26~27)

2023년 2월에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끝나고 보너스 휴가를 받았습니다.

나는 교대 근무하는 친구의 근무 일정에 따라 휴가 일정을 설정합니다.

전주는 여수에서 비교적 멀다.

138km!
!

아우토반에서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아직 초보운전이라 너무 떨려서 손발에 땀이 나더라구요…


요즘 부동산이 쇠퇴하고 있어서 부동산이 아닌 관광 위주로 여행을 가려고 했어요.

저는 전주에코시티에 가본적이 없어서 친구에게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드디어 시간이 촉박해서 다음에 전주한옥마을로 가봐야겠어요 ㅎㅎ)

숙소에 주차하고 시내버스를 타고 사무실로 가세요.


: 내 기억으로는 7년 전에는 아직 공사 중인 한적한 곳이었는데, 신축 아파트 천국이 된 줄 알았다.

: 도시는 평탄한 지형에 자리잡고 있으며 어린아이들이 많은 젊음의 에너지가 넘치는 신도시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에코시티의 중심인 세병공원의 큰 호수 주변 산책로가 탁 트여 햇살이 따스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사이의 거리가 멀고 초품에는 아파트가 두 채 있습니다.

완주시 봉동읍에 산업단지로 바로 연결되는 큰길이 보입니다.

전주화정초등학교 앞 시내버스에서 내려 전주에코시티데양 5BL을 건너 에코시티자이아파트를 바라보고 전주자연초등학교 앞 에코시티더샵 2차로 상가를 보러 갔다.

가게는 빈자리 없이 꽉 차 있었다.

공인중개사도 많고 중앙벽에 붙어있는 경매공고도 봤다.

송천동2가는 전주를 넘어 전라도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인 것 같았다.

호갱노노를 보면 출석률이 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최근에 팟캐스트에서 Save Me의 월급을 들었습니다.

전주에 사는 한 부부는 전주에 살면서 운 좋게도 부동산 시장의 수혜를 입었다.

이번에는 경기도 정상에 오르고 싶다는 이야기였다.

요컨대 그것은 공부의 유익이 아니라 그 당시에는 운이 좋아서 유익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나나위는 지난번처럼 경기도 일대 아파트를 청약 원에 사면 큰 손해를 본다는 반응이었다.

그리고 이제 부동산 폭등이 오더라도 경기도가 아닌 비공급 지역이 먼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부동산 매매는 뇌가 쪼개지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통해 배운 상태에서 해야 한다는 뼈아픈 조언을 했다.

그리고 부동산을 통해 부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내 옆에 있는 배우자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에서 집을 잘못 사면 부동산 경기 침체가 길어질수록 부부관계가 나빠진다고 들었다.

에코시티로 이사한 후 남자친구와 나는 공원에 앉아 서로의 아파트를 고르고 1년 안에 누구의 아파트가 완공될지 내기를 했다.

그래요 에코시티 데시엔 블록 5

친구는 서신동 아이파크와 편한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