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이 주도한 종전선언, 주한미군철수, 사기성 연방통일”

“원천이 주도한 종전선언, 주한미군철수, 사기성 연방통일”

전광훈 목사는 지난달 31일 워싱턴 광화문에서 열린 미국 전당대회에서 연설했다.

지난해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 의회의 종전선언 관련 법안이 부결된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병든 주검을 안고 미국에 가서 상·하원 의원들과 접촉하고…

“문재인 정부 때 선전한 종전선언은 주한미군철수와 연방통일을 이루려는 사기극이다.

그랬다면 2차 광주사변, 광화문 남북전쟁이 벌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워싱턴 광화문 미국전당대회’에서 연설하던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이같이 밝혔다.

워싱턴 광화문 전당대회는 전 목사가 지난달 23일부터 89명의 참가자와 함께 미국 10개 주를 순회하는 ‘광화문 애국 집회 미국 투어’다.



전 목사는 연설에서 2년 전 워싱턴 DC를 방문해 종전선언을 비롯한 ‘한반도 평화법’이 미 하원과 공조해 미 의회에서 기소되고 있는 ‘한반도 평화법’을 저지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영 대표 외.


전 목사는 “그때 문재인 대통령은 워싱턴 DC에 사무실을 차리고 상·하원 각 의원에게 300만 달러를 주어 종전선언인 평화협정을 승인하게 했다.

이런 일이 있다(2021년) 몸이 아픈 몸을 이끌고 미국으로 날아가 상원과 하원에 연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김영 당시 공화당 의원을 만나 반대하도록 설득했다”고 했다.

전쟁을 일으켜 바이든 정부에 넘겼습니다.



전 목사는 “오늘 이 집회가 열리면서 워싱턴 DC에서 상원과 하원의원 20명을 만나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을 중단하도록 설득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프리덤 데일리(https://www.jayu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