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우량주 : 한전 주가, 배당금, 전기요금 인상 기대감

주식투자는 기대감과 우려감으로 주가 변동폭이 커지는 자산이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가장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다.

오히려 리스크가 도출되면 그나마 좋지만 불확실한 것을 주식투자 세계에서는 가장 좋지 않다.

반대로 한전은 최근 전기요금 인상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주가가 30%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약 50일간 30% 상승했다고 하니 해당 종목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국내주식우량주: 한전 주가, 배당금, 최근 이슈정리

1) 한국전력은?한전이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산업은행 국민은행의 비중도 높다.

이런 점은 엄청난 안정감을 줄 수도 있지만 정부와 관련된 공사이기 때문에 전기 인상 등에 대한 이슈가 있을 때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단점이기도 하다.

2)▲ 한국 전력의 전기 요금 인상 기대감을 반영=한국 전력은 6년 하락세를 반복하면서 주가는 거의 3분의 1이 된 상황이다.

아무래도 전기 요금 인상은 다양한 이해 관계가 얽혔으며 정부의 입장에서는 민감할 수밖에 없다.

기업과 일반 국민 전체가 영향을 받고 있어 전기 요금 인상이 쉽지 않은 문제이다.

다른 가격은 자유롭게 기업에서 올릴 수 있지만 전기 요금만큼은 한국 전력에서 간단하게 올릴 수 없으므로 계속 적자가 나오고 있다는 기사는 잘 들었다.

한국 전력의 지속적인 적자로 디폴트(채무 불이행)위기라는 뉴스 기사가 나온다.

얼마나 요금이 오르지 못하고 적자와 부채의 연속이기에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낸 것 같지만 그래도 한전 법 개정안이 통과할 가능성이 높은 분위기가 좋다.

그러나 전기 요금 45%인상의 부담은 여전하다.

내년에도 10조원의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주가에는 부담이 된다.

그러나 현재 정부와 국회 등에서도 관련해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2만원대 이하에서는 인수를 고려할 것도 좋을 듯.3)한국 전력의 주가가 1주당 2만원대에 거래됐으며 5년간 차트를 보면 지속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23위로 비교적 순위가 높다.

차트를 보면 1.5만원대가 최저점으로 현재 가격도 어느 정도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본다.

한국 전력 배당 수익률은 N/A로 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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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국 전력 배당금”20년 결산 배당금”을 마지막으로 지난해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전에는 1주당 1,216원으로 4.5%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규모였다.

“21년 결산 배당금은 없고, 금년은 어떻게 되는지 공시를 지켜봐야 한다.

주가도 이렇게 떨어지는 배당만 주지 않으면 투자할 가치가 크게 떨어진다고 생각된다.

공기업에 투자할 이유가 안정성과 배당금인데 한국 전력을 보면 그런 점이 아쉽다.

4)종합 정리, 우리의 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전기와 관련된 거의 독점적인 기업의 주가가 매우 어렵다.

주식은 계속 하락하면서 지난해 배당금도 안 내고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회사에서는 거의 매년 빚이 불어나는 적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전기 요금을 인상하면 가뜩이나 경제도 좋지 않은데 좋지 않은 여론이 형성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현재의 적자 상황을 지켜볼 수 없는 부분이므로 전기 요금 인상과 관련해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며 한국 전력에서 수익성 개선은 아무래도 요금 인상 외에는 답이 없다.

관련 요금 인상이 결정 이후 투자를 해도 좋겠다.

기존에 너무 많이 떨어지고 싸다고 느껴진다.

그래도 요즘 너무 싼 종목이 많고…배당금 지급을 못하는 이상 투자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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