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올해 전기차 3만대 시대 개막

▲ 사진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올해 전기차 3만대 보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2013년 전기차 민간보급이 시작된 뒤 2018년 6월 2001대만 판매됐지만 2019년 4051대, 2020년 7051대, 2021년 1만1240대, 지난해 말 1만9154대가 팔렸다.

도는 올해 전기차를 지난해 9699대보다 1316대 늘어난 1만1015대 보급하고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동차 구입보조금은 차종과 가격에 따라 달라지는데 전기승용차는 최대 1100만원, 전기트럭은 최대 1800만원, 전기이륜차는 160만원까지 차량 구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기이륜차 69대 1,815대 공급진행상황은 공고 참조 시·군 홈페이지 및 무공해자동차종합정보망 신청자료 및 필요자료는 관계 시·군 및 환경보호과에 제출 가능 1.83대의 전기차로 최영숙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무공해 차량 보급은 대기질 개선과 교통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보급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브릿지경제=김종현 기자 [email protected]